136일차 시편 110~115편
박준원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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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구해야 할 복, 우리가 높여야 할 이름
기본 읽기 시편 110-115편 핵심 읽기 시편 115편
시편은 우리가 추구해야 할 진정한 복이 무엇인지 한결같은 시선으로 노래합니다. 시편에서 말하는 복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계명을 즐거워하는 것(112편)입니다. 110편부터 115편까지 여섯 편의 시편은 영원히 우리의 찬양을 받기에 합당하시며, 크고 높으신 하나님을 노래합니다. 우리가 아닌 오직 하나님만 영광을 받으셔야 하며(115편), 우리는 그분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복을 받고 싶어 하고 자기 이름을 빛내고 싶어 하지만, 이 여섯 편의 시편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노래합니다.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지로다”(113:1)라는 시인의 고백에 동참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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