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일차 시편 43~48편
박준원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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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영원한 피난처
기본 읽기 시편 43-48편 핵심 읽기 시편 46편
현대인의 삶은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이 바쁘고 빠릅니다. 여러 일에 둘러싸여 바삐 지내다 보면 하나님께 기도하며 나아가지 못할 때가 있고, 기도를 하면서도 과연 하나님이 기도를 들어주실지 확신이 안 들 때가 있습니다. 시편을 묵상하면 우리뿐만 아니라 시편의 시인들도 그런 생각을 했던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시인들은 거기서 멈추지 않고 단호하게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선포합니다. 그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토해 놓으라고 위로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요 우리의 도움이시기 때문입니다. 시편에 자주 등장하는 ‘피난처’라는 표현은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되며, 다시 기도할 힘을 줍니다. 오늘도 말씀으로 새 힘 을 얻고 우리의 영원한 피난처이신 하나님께로 나아가지 않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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