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일차 민수기7~12장
박준원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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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시작된 불순종
기본 읽기 민수기 7-12장
핵심 읽기 민수기 11장
장막이 다 세워지자 하루에 한 지파 씩 12일 동안 이스라엘 각 지파 지도자들이 하나님께 헌물을 드렸고, 그 헌물로 온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유월절을 광야에서, 하나님께서 정하신 규정에 따라 철저히 지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구름이 낮에 성막을 덮었고, 저녁이 되면 성막 위에 불모양이 나타나서 아침까지 머물렀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보여 주시는 구름을 따라 진을 치고 행진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또다시 불평하기 시작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노예 생활을 했던 애굽을 그리워하면서 광야의 음식에 불평을 쏟아내고, 지도자인 모세의 권위에까지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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