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차 요한계시록8~9장
박준원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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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나팔
기본 읽기 요한계시록 8-9장
핵심 읽기 요한계시록 8장
드디어 일곱째 인이 떼어지자 하늘이 반 시간쯤 고요하더니 일곱 천사가 일곱 나팔을 받습니다. 이들이 나팔을 불자 재앙이 시작됩니다. 첫째부터 넷째 나팔을 불자 땅과 바다, 물, 해와 달과 별의 1/3이 재앙을 받습니다. 하늘의 독수리가 화가 있으리라고 부르짖지만, 아직도 재앙은 세 가지가 더 남아 있습니다. 다섯째 나팔이 울리자 무저갱이 열리고 황충이 쏟아져 나와서 이마에 인침을 받지 못한 사람들을 괴롭게 합니다. 여섯째 나팔이 울리자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했던 네 천사를 풀어 주라는 음성에 따라 이 천사들이 놓입니다. 이들은 정해진 시간에 사람 1/3을 죽이기로 준비되어 있던 이들이었습니다. 이렇게 심판이 계속되는데도 사람들은 회개하지 않고 계속 악을 행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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