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입니다. 

7/9 <하나님 마음에 드는 사람>

하나님께서 택하시는 사람의 기준에 대해 고린도전서1장27-29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들려면, 약하고 미련하고 가진 것 없고 천하고 멸시받는 것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뛰어난 사람을 찾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이면 어떤 사람도 좋습니다. 

다윗은 어떻게 하나님의 마음에 들었으며 하나님이 항상 함께하셨을까요?

다윗은 항상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열심이 필요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이 필요합십니다. 

오직 은혜의 통로가 될 사람을 찾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언제나 주님만 생각하길 원하십니다. 

주님께서 자신의 마음에 계심을 알고, 항상 주님을 생각하며 <나는 죽고 예수로 산다>라고 

고백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