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함께하는 하루 - 유기성 목사>

2/16 성공의 비결 

하형록목사님이 설교 중에, '성공의 비결이 무엇입니까?'라고 물어보는 사람들에게 '천근이나 되는 무거운 짐을 지고 걸으라'라고 대답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자기 삶에서 천근이 되는 짐이 지워졌을 때의 간증을 했습니다. 

우리 앞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누구나 거절당한 일, 실패, 관계의 깨어짐, 가난, 질병 등 무거운 짐을 지고 삽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무거운 짐이 없어져야만 성공할 거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공은 무거운 짐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만 마음에 모시면 됩니다. 많은 사람이 무엇인가 없어야 평화가 올 거로 생각합니다. 병, 전쟁, 문제, 어떤 사람 등이 없으면 평화가 올 줄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의 평화는 누군가 임재해야 옵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에게 천근같은 무거운 짐이 주어질 때, 불평하거나 두려워 말고 짐을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천근의 짐을 졌기에 예수님만 바라보게 됩니다. 주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내게로 오라 나와 함께 멍에를 매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의 묵상>

1. 내 마음에 다가오는 구절은>

- 많은 사람이 무엇인가 없어야 평화가 올 거로 생각합니다. 

- 그러나 하나님 나라의 평화는 누군가 임재해야 옵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 천근의 짐을 졌기에 예수님만 바라보게 됩니다. 

2. 나는 무엇이 없어지기를 바라고 있습니까? 그것이 없어졌을 때 진정한 평화가 찾아올까요?

- 하나님 나라의 평화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임재해야 옵니다!

<오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끊임없이 나를 괴롭히는 것들을 제거하려고 온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방법을 바꾸어 주님의 임재를 갈망하게 하옵소서! 그곳에 평화가 있음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화의 왕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