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동행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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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목 매일묵상
박준원 2024-12-20 추천 0 댓글 0 조회 41

오늘은 성탄주간 12월 26일 목요일 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은 마태복음서 23장 34절에서 39절입니다.


34 그러므로 내가 예언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율법학자들을 너희에게 보낸다. 너희는 그 가운데서 더러는 죽이고, 더러는 십자가에 못박고, 더러는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 저 동네로 뒤쫓으며 박해할 것이다. 35 그리하여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너희가 성소와 제단 사이에서 살해한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에 이르기까지, 땅에 죄 없이 흘린 모든 피가 너희에게 돌아갈 것이다. 36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일의 책임은 다 이 세대에게 돌아갈 것이다." 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네게 보낸 예언자들을 죽이고, 돌로 치는구나!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품듯이, 내가 몇 번이나 네 자녀들을 모아 품으려 하였더냐! 그러나 너희는 원하지 않았다. 38 보아라, 너희 집은 버림을 받아서, 황폐하게 될 것이다. 39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은 복되시다!' 하고 말할 그 때까지, 너희는 나를 다시는 보지 못할 것이다." (음악)


예언자들을 죽이고, 주님의 사랑을 거부했던 사람들의 책임이 이 세대에 돌아갈 것이라는 선포를 하십니다. (음악)


‘모든 책임이 이 세대에 돌아갈 것’이라는 말씀, ‘너희 집이 버림받고 황폐해질 것’이라는 말씀은 사람들에 대한 저주로 들립니까? (침묵) 아니면 우리의 성전인 예수님 자신을 두고 하신 말씀으로 들립니까? (음악)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하고 부르시는 예수님의 목소리가, 분노와 책망의 목소리였을지, 아니면 여전히 사랑하는 부모의 안타까운 목소리였을지 다시 들어보십시오. (말씀낭독) (음악)


암탉은 불이 나면 병아리들을 날개로 감싸고 자신은 타죽는다고 합니다. 철없는 행동을 하면서 자신을 배척한 사람들의 죄를 자기 자신에게 돌리고 있는 예수님의 마음을 바라보십시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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