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림절 제1주 12월 7일 토요일 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은 마태복음서 9장 35절에서 10장 1절, 5절에서 8절 입니다.
마9:35 예수께서는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며, 온갖 질병과 온갖 아픔을 고쳐 주셨다.
35 예수께서는 모든 도시와 마을을 두루 다니시면서, 유대 사람의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며,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며, 온갖 질병과 온갖 아픔을 고쳐 주셨다. 36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셨다. 그들은 마치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에 지쳐서 기운이 빠져 있었기 때문이다. 37 그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다. 38 그러므로 너희는 추수하는 주인에게 일꾼들을 그의 추수밭으로 보내시라고 청하여라." 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부르셔서,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능을 주시고, 그들이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고 온갖 질병과 온갖 허약함을 고치게 하셨다. 5 예수께서 이들 열둘을 내보내실 때에, 그들에게 이렇게 명하셨다. "이방 사람의 길로도 가지 말고, 또 사마리아 사람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아라. 6 오히려 길 잃은 양 떼인 이스라엘 백성에게로 가거라. 7 다니면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선포하여라. 8 앓는 사람을 고쳐 주며, 죽은 사람을 살리며, 나병 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어라.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음악)
예수께서 도시와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가르치시고, 하늘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온갖 질병과 온갖 아픔을 고쳐주시는 장면을 상상해봅니다. (침묵) 그 현장에서 예수님과 함께하며 예수님의 마음을 느껴봅니다. (음악)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에 지쳐서 기진한 무리를 불쌍히 여기시는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예수님은 지금 나의 모습을 어떻게 바라보고 계실까요? 치유받고 싶은 부분은 무엇일까요? (음악)
진정한 치유자이신 예수님의 말씀에 다시 귀 기울여봅니다. (말씀낭독) (음악)
예수께서는 열두 제자를 불러 그들에게도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고 온갖 질병과 온갖 허약함을 고칠 수 있는 권능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인 우리한테도 이러한 사명을 주셨습니다. 지금 내 삶 주변에 영적돌봄을 받아야 할 이들은 누구인지, 위로와 치유가 필요한 이들은 누구인지 떠올려봅니다. (침묵) 예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들로서 활기차고 생명력 넘치는 충만한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오늘 내가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다정한 눈빛과 따뜻한 말로 서로를 격려하며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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