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성경말씀은 누가복음서 21장 29절에서 33절 입니다.

29 예수께서 그들에게 비유를 하나 말씀하셨다.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아라. 30 잎이 돋으면, 너희는 스스로 보고서, 여름이 벌써 가까이 온 줄을 안다. 31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로 알아라. 32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끝나기 전에, 이 모든 일이 다 일어날 것이다. 33 하늘과 땅은 없어질지라도, 내 말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음악)

나무를 보면 계절을 알 수 있듯이, 당신도 예수님의 표징을 보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음을 느끼십니까? (음악)

우리가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것은 언제 세상의 종말이 올 것인지가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맞이해야 할 것인가 입니다. (음악)

예수님의 말씀을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깨닫게 되기를 바라며 다시 한번 경청해보십시오. (말씀낭독) (음악)

예수님은 이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러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오심으로 하나님의 나라는 이 땅에 이미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안에 계신 예수님과 함께 언제 어디서든지, 그 곳이 재난 가운데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 사람들입니다. (침묵) (마침기도) 주님! 주님께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실 때 저도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