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동행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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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9월 매일묵상
박준원 2024-07-28 추천 0 댓글 0 조회 104

오늘은 7월 29일 월요일 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은 요한복음서 12장 1절에서 8절 입니다.

오늘의 기도: 그 때에 마리아가 매우 값진 순 나드 향유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 발을 닦았다. 온 집 안에 향유 냄새가 가득 찼다.(요12:3) 사랑의 주님, 사랑의 향기로 가득하게 하옵소서!


1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로 가셨다. 그 곳은 예수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가 사는 곳이다. 2 거기에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를 베풀었는데, 마르다는 시중을 들고 있었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음식을 먹고 있는 사람 가운데 끼어 있었다. 3 그 때에 마리아가 매우 값진 순 나드 향유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 발을 닦았다. 온 집 안에 향유 냄새가 가득 찼다. 4 제자 가운데 하나로서, 장차 예수를 넘겨 줄 가룟 사람 유다가 말하였다. 5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지 않고, 왜 이렇게 낭비하는가?" 6 (그는 가난한 사람을 생각해서 이렇게 말한 것이 아니다. 그가 도둑이어서, 돈자루를 맡아 가지고 있으면서, 거기에 든 것을 훔쳐내곤 하였기 때문이다.) 7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그대로 두어라. 그는 나의 장례 날에 쓰려고 간직한 것을 쓴 것이다. 8 가난한 사람들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지만, 나는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는 것이 아니다." (음악)


당신이 살면서 아끼고 소중히 하는 것이 있나요? 그곳에 예수님도 함께 계시나요? (침묵) (음악)


마리아가 예수님의 장례날에 쓰려고 간직한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붓고 닦았다. 마리아의 마음을 따라가 봅니다. 이 순간 마리아가 예수님께 드리고자 했던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 마리아의 마음을 예수님은 어떤 표정으로 받아들이고 계실지 상상해 봅니다. (음악)


말씀으로 초대합니다. 부드럽게 귀 기울여 봅니다. (말씀낭독) (음악)


예수님이 나는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신다면 당신의 마음은 어떠할까요? (침묵) 지금까지 당신에게 예수님이 주신 보살핌과 손길을 느껴봅니다. 그 품안에 머무릅니다. (마침기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 예수님의 사랑안에 머무른 시간들을 감사드립니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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