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월 1일 토요일 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은 마가복음서 1장 27절에서 33절 입니다.
오늘의 기도: 예수께서 그 여자에게 다가가셔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고, 그 여자는 그들의 시중을 들었다.(막1:31) 주님, 제 손을 잡아 일으켜주옵소서!
27 사람들이 모두 놀라서 "이게 어찌된 일이냐? 권위 있는 새로운 가르침이다! 그가 악한 귀신들에게 명하시니, 그들도 복종하는구나!" 하면서 서로 물었다.
28 그리하여 예수의 소문이 곧 갈릴리 주위의 온 지역에 두루 퍼졌다.
29 그들은 회당에서 나와서, 곧바로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시몬과 안드레의 집으로 갔다.
30 마침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었는데, 사람들은 그 사정을 예수께 말씀드렸다.
31 예수께서 그 여자에게 다가가셔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고, 그 여자는 그들의 시중을 들었다.
32 해가 져서 날이 저물 때에, 사람들이 모든 병자와 귀신 들린 사람을 예수께로 데리고 왔다.
33 그리고 온 동네 사람이 문 앞에 모여들었다. (음악)
나를 지배하며 나를 나답게 살지 못하게 하는 내 안의 악한 귀신들은 무엇인지 묵상하며 기도가운데 주님 앞에 내어놓습니다. (음악)
예수께서 시몬의 장모에게 다가가셔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갑니다. 내 주변에 예수께서 손잡아 일으키셔야 할 대상은 누구인지 떠올리며 중보합니다. (음악)
치유하시는 예수님과 동행하는 마음으로 말씀에 다시 한번 귀기울입니다. (말씀낭독) (음악)
예수께서는 인간을 혼탁하고 더러운 영의 세력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참된 자신의 존재로 살아가도록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이 땅에 진정한 치유자로 오신 예수님께 나의 병들고 취약한 부분을 내어맡기며 오늘의 기도를 이어가겠습니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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