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동행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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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월 샬렘매일묵상
박준원 2024-03-24 추천 0 댓글 0 조회 88

오늘은 사순절 제6주 3월 25일 고난주간 월요일 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은 요한복음서 12장 1절에서 11절 입니다.


1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가셨다. 그 곳은 예수께서 죽은 사람 가운데에 살리신 나사로가 사는 곳이다. 2 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를 베풀었는데, 마르다는 시중을 들고 있었고, 나사로는 식탁에서 예수와 함께 음식을 먹고 있는 사람 가운데 끼여 있었다. 3 그 때에 마리아가 매우 값진 순 나드 향유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 발을 닦았다. 온 집 안에 향유 냄새가 가득 찼다. 4 예수의 제자 가운데 하나이며 장차 예수를 넘겨줄 가룟 유다가 말하였다. 5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지 않고, 왜 이렇게 낭비하는가?" 6 (그가 이렇게 말한 것은, 가난한 사람을 생각해서가 아니다. 그는 도둑이어서 돈자루를 맡아 가지고 있으면서, 거기에 든 것을 훔쳐내곤 하였기 때문이다.) 7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그대로 두어라. 그는 나의 장사 날에 쓰려고 간직한 것을 쓴 것이다. 8 가난한 사람들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지만, 나는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는 것이 아니다." 9 유대 사람들이 예수가 거기에 계신다는 것을 알고, 크게 떼를 지어 몰려왔다. 그들은 예수를 보려는 것만이 아니라, 그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나사로를 보려는 것이었다. 10 그래서 대제사장들은 나사로도 죽이려고 모의하였다. 11 그것은 나사로 때문에 많은 유대 사람이 떨어져 나가서, 예수를 믿었기 때문이다. (음악)


죽은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를 떠올려봅니다. 나사로가 살아났습니다. 살아난 나사로는 어떠했을까요? 나사로의 상태에 있어봅니다. 예수님께서 나에게 생명력을 허락하신 삶의 시간을 천천히 따라가봅니다. (음악)


말씀 "마리아가 매우 값진 순 나드 향유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 발을 닦았다." 마리아의 행동은 예수님에 대한 어떤 마음의 표현이었을까요? 마리아의 그 마음에 잠시 머물러 봅니다. (음악)


마음에 울림이 있는 성경구절을 따라가 봅니다. (말씀낭독) (음악)


말씀가운데 유대 사람, 대제사장, 나사로,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각 사람이 예수님에 대해 갖는 마음을 그려봅니다. 예수님께서 유대사람, 대제사장 나사로를 만나시며 그들을 어떻게 바라보실지 상상해 봅니다. 나의 모든 것을 맡기며 예수님의 품에 고요히 머무릅니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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