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롬 5:10)
ㅣ한 줄 노트ㅣ 순서를 명확히 해야 합니다. 회개했기 때문에 의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행하신 일로 의롭게 되는 것입니다.ㅣ묵상 질문:혹시 자신의 공로를 자랑하고 있지 않습니까? 믿음조차도 공로가 되지 않게 하십시오.ㅣ
매일만나는 만나교회 김병삼목사님께서
오스왈드 챔버스의 <주님의 나의 최고봉> 이라는 책을 매일 말씀 묵상자료로 만든 영상입니다.
오스왈드 챔버스(1874-1917)는 스코틀랜드 애버딘에서 태어났습니다.
에든버러 대학에서 미술과 고고학을 전공자였지만, 찰스 스펄전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회심하여
더눈 대학으로 편입하여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었습니다.
졸업 후 순회설교자가 되어 영국, 미국, 일본을 순회하여 말씀사역을 펼쳤습니다.
1911년 런던에 성경훈련대학을 설립하여 교장으로 강의와 사역을 이끌었습니다.
1차 세계대전 당시 1915년 YMCA 소속 군목으로 지원하여 이집트 자이툰에 주둔한 호주/뉴질랜드병사들을 섬기는 사역을 하였습니다. 1917년 맹장파열 합병증으로 43세의 나이에 이집트에서 별세하였습니다.
<주님은 나의 최고봉>은 그의 아내 비디 챔버스가 남편의 강의와 설교 자료들을 30년 동안 편집하여 366개의 묵상집으로 구성하여 일 년 동안 매일 읽고 묵상할 수 있도록 출판되었습니다. 출판 후 4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습니다. 핵심 메시지는 자기포기,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순종, 하나님의 친밀한 관계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영혼의 갈증을 해소하고 삶에서 승리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여전히 신앙도서부문 스테디셀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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