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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금 매일묵상
박준원 2025-05-01 추천 0 댓글 0 조회 9

오늘은 부활절 제2주 5월 2일 금요일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은 요한복음서 6장 1절에서 15절 입니다.

 

그 뒤에 예수께서 갈릴리 바다 곧 디베랴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니 큰 무리가 예수를 따라갔다. 그것은, 그들이 예수가 병자들을 고치신 표징들을 보았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산에 올라가서, 제자들과 함께 앉으셨다. 마침 유대 사람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 때였다. 예수께서 눈을 들어서,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모여드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말씀하셨다. "우리가 어디에서 빵을 사다가,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예수께서는 빌립을 시험해 보시고자 이렇게 말씀하신 것이었다. 예수께서는 자기가 하실 일을 잘 알고 계셨던 것이다. 빌립이 예수께 이렇게 대답하였다. "이 사람들에게 모두 조금씩이라도 먹게 하려면, 빵 이백 데나리온어치를 가지고서도 충분하지 못합니다." 제자 가운데 하나이며 시몬 베드로와 형제간인 안드레가 예수께 말하였다. "여기에 보리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는 한 아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많은 사람에게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예수께서는 "사람들을 앉게 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 곳에는 풀이 많았다. 그래서 그들이 앉았는데, 남자의 수가 오천 명쯤 되었다. 예수께서 빵을 들어서 감사를 드리신 다음에, 앉은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시고, 물고기도 그와 같이 해서, 그들이 원하는 대로 주셨다. 그들이 배불리 먹은 뒤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남은 부스러기를 다 모으고, 조금도 버리지 말아라." 그래서 보리빵 다섯 덩이에서, 먹고 남은 부스러기를 모으니, 열두 광주리에 가득 찼다. 사람들은 예수께서 행하신 표징을 보고 "이분은 참으로 세상에 오시기로 된 그 예언자이다" 하고 말하였다. 예수께서는, 사람들이 와서 억지로 자기를 모셔다가 왕으로 삼으려고 한다는 것을 아시고, 혼자서 다시 산으로 물러가셨다. (음악)

 

혼자서, 다시 산으로 물러가셨다. (침묵) 오늘 말씀에서는 이 말씀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고독이 당신에게는 어떤 느낌으로 다가옵니까? (음악)

 

당신은 일상 생활에서 고독을 영성 훈련으로 어떻게 활용하고 계십니까? (음악)

 

예수님께서 오천명을 먹이신 후에 어떻게 하셨는지 다시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음악)

 

우리는 고독 할 때 내주하시는 성령님이, 현존하시는 하나님이 우리를 붙들고 계심을 더 잘 깨닫게 됩니다. (마침기도) 주님! 저희가 어느 때든지 고독 속으로 들어가 주님을 더 친밀하게 만나게 하소서.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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