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순절 제2주 3월 19일 수요일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은 마태복음서 1장 18절에서 25절 입니다.
18 예수 그리스도의 태어나심은 이러하다.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나서,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19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서 약혼자에게 부끄러움을 주지 않으려고, 가만히 파혼하려 하였다. 20 요셉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주님의 천사가 꿈에 그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네 아내로 맞아 들여라. 그 태중에 있는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21 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것이니, 너는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22 이 모든 일이 일어난 것은, 주님께서 예언자를 시켜서 이르시기를, 23 "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할 것이다" 하신 말씀을 이루려고 하신 것이다. (임마누엘은 번역하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 24 요셉은 잠에서 깨어 일어나서, 주님의 천사가 말한 대로,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였다. 25 그러나 아들을 낳을 때까지는 아내와 잠자리를 같이하지 않았다. 아들이 태어나니, 요셉은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음악)
주님의 천사가 낮 선방법인 꿈을 통해 요셉을 찾아갔습니다. 오늘 본문 가운데 익숙함 보다는 낮 설게 느껴지는 본문은 어디입니까? 잠시 낮 설게 느껴지는 본문에 머물러 낮 설음 가운데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발견해 보시길 바랍니다. (음악)
낮 설게 느껴지는 본문으로 초대하시는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 초대장과 같은 본문에 다시금 머물러 보시길 바랍니다. (음악)
다시 한번 익숙함 보다는 낮 선 초대에 귀 기울여 보시길 바랍니다. (음악)
이 시간, 나를 초대하시는 본문을 그리스도의 이름 위에 올려 기도해 보십시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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