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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화 매일묵상
박준원 2025-03-17 추천 0 댓글 0 조회 16

오늘은 사순절 제2주 3월 18일 화요일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은 마태복음서 23장 1절에서 12절 입니다.


1 그 때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은 사람들이다. 3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행하고 지켜라. 그러나 그들의 행실은 따르지 말아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는 않는다. 4 그들은 지기 힘든 무거운 짐을 묶어서 남의 어깨에 지우지만, 자기들은 그 짐을 나르는 데에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려고 하지 않는다. 5 그들이 하는 모든 일은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하는 것이다. 그들은 경문 곽을 크게 만들어서 차고 다니고, 옷술을 길게 늘어뜨린다. 6 그리고 잔치에서는 윗자리에, 회당에서는 높은 자리에 앉기를 좋아하며, 7 장터에서 인사 받기와, 사람들에게 랍비라고 불리기를 좋아한다. 8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는 호칭을 듣지 말아라. 너희의 선생은 한 분뿐이요, 너희는 모두 형제자매들이다. 9 또 너희는 땅에서 아무도 너희의 아버지라고 부르지 말아라. 너희의 아버지는 하늘에 계신 분, 한 분뿐이시다. 10 또 너희는 지도자라는 호칭을 듣지 말아라. 너희의 지도자는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다. 11 너희 가운데서 으뜸가는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12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이다." (음악)


예수님의 말씀 가운데 울림이 있는 단어나 구절이 있나요? 말과 행위가 다른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모습을 보면서 어떤 것이 느껴지나요? (음악)


최근에 나는 사람들 사이에서 무엇을 바라고 어떻게 행동하나요? 그러한 나를 보시며 예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실까요? (음악)


깊게 호흡하며, 예수님의 말씀에 귀 기울여 보시길 바랍니다. (음악)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저의 내면에도 위선적인 '서기관과 바리새인'이 있음을 발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침묵)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낮은 곳에서 저희를 섬겨주시는 이들의 수고를 잊지 않고, 그들을 높일 수 있는 겸손한 마음을 갖도록 일러주십니다. (침묵) 저희가 형제자매를 먼저 섬기는 일에 주저하지 않도록, 저희의 차갑고 메마른 가슴을 하늘 아버지의 따뜻한 사랑으로 채워주시길 기도합니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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