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현 후 제6주 2월 19일 수요일 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은 마가복음서 8장 22절에서 26절 입니다.
22 그리고 그들은 벳새다로 갔다. 사람들이 눈먼 사람 하나를 예수께 데려와서, 손을 대 주시기를 간청하였다. 23 예수께서 그 눈먼 사람의 손을 붙드시고, 마을 바깥으로 데리고 나가셔서, 그 두 눈에 침을 뱉고, 그에게 손을 얹으시고서 물으셨다. "무엇이 보이느냐?" 24 그 사람이 쳐다보고 말하였다. "사람들이 보입니다. 나무 같은 것들이 걸어 다니는 것 같습니다." 25 그 때에 예수께서는 다시 그 사람의 두 눈에 손을 얹으셨다. 그 사람이 뚫어지듯이 바라보더니, 시력을 회복하여 모든 것을 똑똑히 보게 되었다. 26 예수께서 그를 집으로 돌려보내시며 말씀하셨다. "마을로 들어가지 말아라." (음악)
잠시 일상의 염려와 오늘의 분주함을 내려놓고 오늘의 말씀에 마음을 열어 보십시오. 오늘의 말씀은 예수께서 눈먼 사람을 고치시고 그에게 당부 하시는 내용의 말씀입니다. 나를 견인하는 단어나 문장 또는 느낌이 있는 본문은 어디입니까? (음악)
머물게 되는 본문은 그리스도께서 나에게 보내시는 초대장과 같습니다. 그리고 그 초대의 목적은 우리와의 사귐입니다. 오늘 머물게 된 본문에서 나에게 걸어오시는 그분의 음성은 무엇이며, 그 음성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음악)
다시 한번 그리스도의 초대에 귀 기울여 보시길 바랍니다. (말씀낭독) (음악)
이 시간, 나를 초대하시는 본문을 그리스도의 이름 위에 올려 기도해 보십시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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