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현 후 제6주 2월 18일 화요일 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은 마가복음서 8장 14절에서 21절 입니다.
14 제자들이 빵을 가져오는 것을 잊었다. 그래서 그들이 탄 배 안에는 빵이 한 개밖에 없었다. 15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경고하여 말씀하셨다. "너희는 주의하여라. 바리새파 사람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16 제자들은 서로 수군거리기를 "우리에게 빵이 없어서 그러시는가 보다" 하였다. 17 예수께서 이것을 아시고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너희는 빵이 없는 것을 두고 수군거리느냐? 아직도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의 마음이 그렇게도 무디어 있느냐? 18 너희는,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기억하지 못하느냐? 19 내가 빵 다섯 개를 오천 명에게 떼어 주었을 때에, 너희는 남은 빵 부스러기를 몇 광주리나 가득 거두었느냐?" 그들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열두 광주리입니다." 20 "빵 일곱 개를 사천 명에게 떼어 주었을 때에는, 남은 부스러기를 몇 광주리나 가득 거두었느냐?" 그들이 대답하였다. "일곱 광주리입니다." 21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음악)
빵 일곱 개로 사천명을 먹이신 후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고 건너편으로 가시는 중입니다. 제자들이 빵을 가져오는 것을 잊어서 배에는 사람은 많으나 먹을 빵은 하나 밖에 없습니다... 당신이 배 안의 제자들 중 한 명이라고 상상해 보십시오. 당신의 지금 마음은 어떠합니까? (음악)
제자들이 부족한 빵에 관심이 가 있는 것을 보시고 예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의 가슴이 그렇게도 무디어 있느냐?’ 이 말씀이 당신 자신에게도 해당됩니까? (음악)
무엇을 보고 무엇을 깨달아야 되는지에 대한 물음을 가지고.. 본문을 다시 듣겠습니다. (말씀낭독) (음악)
주님은 우리의 필요를 아십니다.. 주님은 우리를 먹이십니다. (침묵) 예수님의 빵을 먹는 제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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