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현 후 제5주 2월 14일 금요일 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은 마가복음서 7장 31절에서 37절 입니다.
31 예수께서 다시 두로 지역을 떠나, 시돈을 거쳐서, 데가볼리 지역 가운데를 지나, 갈릴리 바다에 오셨다. 32 그런데 사람들이 귀 먹고 말 더듬는 사람을 예수께 데리고 와서, 손을 얹어 주시기를 간청하였다. 33 예수께서 그를 무리로부터 따로 데려가서, 손가락을 그의 귀에 넣고, 침을 뱉어서, 그의 혀에 손을 대셨다. 34 그리고 하늘을 우러러보시고서 탄식하시고,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에바다" 하셨다. (그것은 열리라는 뜻이다.) 35 그러자 곧 그의 귀가 열리고 혀가 풀려서, 말을 똑바로 하였다. 36 예수께서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들에게 명하셨으나, 말리면 말릴수록, 그들은 더욱더 널리 퍼뜨렸다. 37 사람들이 몹시 놀라서 말하였다. "그가 하시는 일은 모두 훌륭하다. 듣지 못하는 사람도 듣게 하시고, 말 못하는 사람도 말하게 하신다." (음악)
에바다. 에....바.....다.... (침묵) 예수님께서 귀먹고 말을 더듬는 사람을 무리로 부터 따로 데려가서 손을 대어 고쳐주십니다. 예수님에게는 그를 향한 연민의 마음이 있으셨습니다. (침묵) 당신을 사랑하시고, 당신 안에 계시는 예수님은 당신을 연민의 마음으로 보고 계십니다. (음악)
예수님은 당신이 하나님을 향하여 혀가 풀리고, 눈이 열리고, 귀가 열리고, 마음이 열리도록 에... 바... 다.... 하십니다. (음악)
주님의 마음을 느끼며 다시 말씀을 듣겠습니다. (말씀낭독) (음악)
"그가 하시는 일은 모두 훌륭하다" 사람들은 주님의 새로운 창조를 찬양했습니다. 주님은 지금도 매일 매순간 새로운 창조를 하십니다. (침묵) (마침기도) 주님! 저희를 주님께 드립니다. 저희를 새롭게 창조해주십시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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