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성경통독 요한계시록22장
오늘 통독은 신석규장로님께서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2 1-5 그 천사는 또 내게 수정같이 빛나는 생명수 강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강은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흘러 나와, 거리 한가운데로 흐르고 있었습니다. 그 강의 양쪽에는 열두 종류의 열매를 맺는 생명나무가 심겨 있어서, 달마다 열매를 내었습니다. 그 나무의 잎사귀는 민족들을 치유하는 데 쓰였습니다. 결코 다시는 저주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가 중앙에 있습니다. 그분의 종들이 하나님을 섬길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예배하며 그분의 얼굴을 뵐 것입니다. 그들의 이마는 하나님의 빛을 받아 빛날 것입니다. 다시는 밤이 없을 것입니다. 누구에게도 등불이나 햇빛이 필요 없을 것입니다. 주 하나님의 빛나는 빛이 모두를 비춰 줄 것입니다. 그들은 영원무궁토록 그분과 함께 다스릴 것입니다. 이 책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은 복되다 6-7 천사가 내게 말했습니다. “이는 한 마디 한 마디가 다 믿을 수 있는 확실한 말씀이다. 예언자의 영들의 하나님이시며 주님이신 분께서, 그분의 천사를 보내 그분의 종들에게 곧 일어날 일을 보여주셨다. 그리고 그들에게 말하여라. ‘그렇다. 내가 가고 있다!’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은 복되다.” 8-9 나 요한은, 이 모든 것을 눈으로 직접 보고, 귀로 직접 들었습니다. 나는 보고 들은 그 순간에, 내 앞에 이 모든 것을 펼쳐 보여준 그 천사의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천사가 말렸습니다. “이러지 마라! 나도 너와 너의 동료와 예언자와, 이 책의 말씀을 지키는 모든 사람처럼 다만 종일 뿐이다. 하나님께 경배하여라!” 10-11 천사가 이어서 말했습니다.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봉인하지 마라. 책꽂이에 처박아 두지 마라. 때가 가까이 왔다. 악행을 일삼는 자들은 계속해서 악하게 살도록 내버려 두고, 마음이 더러운 자들은 계속해서 더럽게 살도록 내버려 두어라. 의로운 사람들은 계속해서 올곧게 살게 하고, 거룩한 사람들은 계속해서 거룩하게 살게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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