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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7 한교회 수요기도회
박준원 2025-08-27 추천 0 댓글 0 조회 19

<세가지 주제>

1. 유다의 배반

2. 칼을 가진 자 칼로 망한다

3. 예언의 성취

 

 

잡히시다(막 14:43-50눅 22:47-53요 18:3-12)

47   말씀하실 때에 열둘 중의 하나인 유다가 왔는데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에게서 파송된 큰 무리가 칼과 몽치를 가지고 그와 함께 하였더라
- 유다의 배반, 왜 그랬을까? 3년 동안 동거동락, 예수님의 가르침에 반하는 행동!(사랑하라)
- 가룟 유다, 가룟 출신 유다, 가룟은 예루살렘 아래 남쪽 지역으로 추정, 11명의 제자는 북부 갈릴리 지역 출신인데 반해, 유다만 남부 지역 출신이다. 
- 파송된 큰 무리, 산헤드린공의회(유대최고의결기관 70인, 군사동원력은 없었다! 로마지배하), 
- 파견된 로마군인
- 대제사장(국힘-친로마/부유한세력/돈되는 일), 바리새인(민주당/오직 율법/외식하는 자/정죄), 오직 예수를 죽이는데 마음이 하나가 되었다. 

48   예수를 파는 자가 그들에게 군호를 짜 이르되 내가 입맞추는 자가 그이니 그를 잡으라 한지라
- 예수를 파는 자, 가룟 유다
- 사인, 입맞추는 자, 밤이 되어 누가 누군지 분간이 안되었기 때문에 정확한 타켓을 위해 사인이 필요

49   곧 예수께 나아와 랍비여 안녕하시옵니까 하고 입을 맞추니
- 존경의 인사가 배반의 인사가 되었다. 

50   예수께서 이르시되 친구여 네가 무엇을 하려고 왔는지 행하라 하신대 이에 그들이 나아와 예수께 손을 대어 잡는지라
- 친구여! 배반자를 여전히 친구로 여기시는 예수님~

51   예수와 함께 있던 자 중의 하나가 손을 펴 칼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귀를 떨어뜨리니
- 요한복음, 대제사장의 종, 말고를 베드로가 칼로 쳤다! (다시 붙여주심)

52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칼을 도로 칼집에 꽂으라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
- 칼을 가지는 자 칼로 망한다! (당시의 속담)
- 역사적 사실, 앗수르(북이스라엘 멸망) < 바벨론(70년) 남 유다 멸망아람어 사용 < 페르시아 < 로마지배시대 (예수님 당시)
- 사사기, 레위의 첩 기브온(베냐민지파) 하룻밤, 기브온의 불량배들, 상관하리라!!
- 12조각 12지파, 베냐민 지파 요청, 불량배들을 내놓으라! 그들을 죽여 악을 제거하리라!
- 거절, 베냐민 지파, 싸움을 잘했다!! 11지파와 11대1로 싸움 2번 승리 3번째, 완전한 전멸!!

53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군단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 1군단 로마시대 군대규모, 레기온 6000명 (지금으로 보면 사단급) 12군단이면, 7만2천명 규모!
- 예수님의 최종승리는 무력적인 승리가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순종이다!!
- 그리스도인의 최종승리는 하나님에 대한 순종이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

54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겠느냐 하시더라
- 오늘 내가 붙잡히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는 것은 예언의 성취이다. 
- 이제 나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러 간다. 이것이 나의 최종 승리이다!!
- 죽으러 가시지만 이기러 가신다!! 십자가와 부활의 신비이다. 
- 그리스도인의 삶의 방법은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55   그 때에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 같이 칼과 몽치를 가지고 나를 잡으러 나왔느냐 내가 날마다 성전에 앉아 가르쳤으되 너희가 나를 잡지 아니하였도다

56   그러나 이렇게 된 것은 다 선지자들의 글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이에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 예언의 성취, 지금이 온 인류의 죄를 해결하는 최고의 타이밍이다. 

- 기원전과 기원후의 분깃점, 예수님의 탄생,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 (온 인류의 죄를 해결한 분깃점)

- 죄의 문제를, 인간의 문제, 인류의 문제를 해결한 분깃점,

- 내 삶의 분깃점, 죄의 문제를 해결한 시점이 내 삶의 분깃점,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영접한 때, 

- 내가 죄인인 것을 깨닫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영접한 때, 내 인생의 분깃점

 

- 결국 큰 소리 치던 제자들은 도망갔다!

- 가룟 유다, 대제사장/바리새인, 제자들 모두 잘못된 선택, 잘못된 결정

- 결국 우리가 붙잡아야 할 분은 예수 그리스도 뿐이다. 그분만이 완전한/ 온전한 결정을 내리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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