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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4 한교회 수요기도회
박준원 2025-05-14 추천 0 댓글 0 조회 28

마태복음 23 장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꾸짖으시다(막 12:38-40; 눅 11:37-52; 20:45-47)


1   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 재미있는 사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책망하는 내용인데, 그 대상이 무리와 제자들입니다. 

-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아니라, 무리와 제자들에게 저렇게 살지 말라고 알려주십니다. 

- 저렇게 닮지 말라! 저렇게 말하고 행동하지 말라!! 아주 강력하게 말씀해 주십니다. 

- 반면교사로써 교육하시는 것입니다. 절대 저렇게 살면 큰일 난다!! 


-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 대한 포기일까요? 도저히 저들은 불가능해?


2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 모세의 자리는 가르치는 자의 권위를 말해주는 것입니다. (교사 자격증, 가르치는 자격)

- 바리새인들은 유대인들 중에 율법을 제1원칙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고 (율법 연구, 가르침)

- 서기관은 바리새인들 중에 중요한 직책을 맡은 자들을 말합니다. (필사, 연구, 가르침, 판결)


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 종교지도자, 언행불일치의 생활, 그들이 가르치는 말(율법)은 맞지만 자신들이 그렇게 살지 못한다!

- 설교: 사랑하라, 용서하라,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라, 나는 죽고 예수로 살아라! 성령충만하라!


4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 율법은 곧 멍에이다. 

- 하루하루 살아가는 무거운 삶에 율법이라는 멍에로 더욱 무겁게 만들었다. (죄인으로 낙인)

- 손가락 까딱하지 않았다!! 조금도 도움이 되지를 않았다. 입만 살았다!! (지도자의 삶!!)

- 예수의 멍에는 쉽고 가벼웠다. 고단한 삶의 짐을, 마음의 짐을, 죄의 짐을 덜어주셨다. 

- 예수님의 멍에가 가벼운 이유는 십자가, 스스로 지셨다! 성령님께서 함께 지어 주신다! (힘, 능력)


5   그들의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나니 

- 과시욕, 보여주기 식 행정(군대, 겉만 멀쩡하면 된다! 도색작업!)

- 영성, 사람의 눈을 의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눈을 의식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 겉과 속이 같은 사람!! 


곧 그 경문 띠를 넓게 하며 옷술을 길게 하고 (경건의 모습, 경건의 능력)

- 테필린, 신명기6장 말씀 상자, 머리와 왼팔에 묶는다. 

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6   잔치의 윗자리와 회당의 높은 자리와

- 대접받고 싶은 욕구, 상석만 탐하는 자들!!

- 예수님, 말석에 앉으라!


7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 원문, 랍비여 랍비여 2번 반복, 존경의 표시, 

- 자신 앞에 사람들이 굽실거리는 것을 좋아했다는 의미이다. 

 

8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 가르치는 자, 교사라 불리지 말라!

- 선생은 오직 한명, 예수 그리스도, 공동체에는 형제와 자매만 있을 뿐이다. 


9   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 너희의 아버지는 한 분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이시니라

- 아버지는 육신의 아버지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선생을 말한다. 

- 제자들은 랍비를 아버지라고 불렀다. 아바, 선생에 대한 지나친 공경을 경계하신 것이다. 

- 육신의 아버지 외에 아바라 불리우실 뿐은 하늘 아버지 뿐이다. 


10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의 지도자는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 여기서 지도자는 인생의 안내자를 말한다. 

- 우리 인생을 안내하고 지도할 자는 오직 예수님 뿐이다. 


11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12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 결론! 진정한 리더십은 섬기는 자, 겸손한자이어야 한다. 

- 자기를 높이는 자는 적이 많아진다. 

- 자기를 낮추는 자는 친구가 많아진다. 


3가지 요약

1) 언행불일치의 위선자들, 말만하고 행함이 없는 자들

2) 과시적행동의 위선자들,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과시

3) 대접받기를 좋아하는 위선자들, 랍비, 아바, 지도자로 존경받기를 원했다. 


제자들에게 주시는 교훈, 이렇게 살지 말라!

언행일치의 생활, 겉과 속이 한결같은 생활, 겸손한 생활

1) 형제 공동체가 되어라! (상하 계급이 없는)

2) 신앙 공동체의 유일한 아버지는 하나님, 유일한 안내자/지도자는 예수님

3) 신앙 공동체 안에서 스스로 낮추며 서로를 높여주는 자세가 필요하다.



- 언행불일치, 높임받는 자리, 높은 자리(상석)

- 선생, 아버지, 지도자, 언행일치의 생활

- 제일은 겸손이라!


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14   1)(없음)


- 천성길 방해자 (복음 방해자1) 

- 예수님의 말씀을 자기도 듣지 않고 남도 듣지 못하게 한다. 


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 지옥길 안내자 (복음 방해자2)

- 너도 지옥에 가고 남도 지옥에 가게 한다!


16   화 있을진저 눈 먼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17   어리석은 맹인들이여 어느 것이 크냐 그 금이냐 그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18   너희가 또 이르되 누구든지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그 위에 있는 예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19   맹인들이여 어느 것이 크냐 그 예물이냐 그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20   그러므로 제단으로 맹세하는 자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으로 맹세함이요

21   또 성전으로 맹세하는 자는 성전과 그 안에 계신 이로 맹세함이요

22   또 하늘로 맹세하는 자는 하나님의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로 맹세함이니라


- 돈독이 오른 자

- 제사(말씀, 예배, 신앙)보다 성전의 금, 예물을 더 좋아한다. 

 

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24   맹인 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키는도다


- 보이는 십일조는 드리지만, 보이지 않는 정의, 긍휼, 믿음은 버렸다. 


2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26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 겉과 속이 다르다! 

- 율법을 지키는 것처럼 보이지만, 율법을 지키지 않는다. 

- 안을 깨끗하게 하라! 자동적으로 겉도 깨끗하게 되리라.


27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28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 회칠한 무덤!

- 겉으로는 옳게 보이지만 불법이 가득하다!


29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이르되

30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라면 

우리는 그들이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 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31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명함이로다

32   너희가 너희 조상의 분량을 채우라


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3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거나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서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따라다니며 박해하리라

35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36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 돌아가리라


예루살렘을 두고 이르시다(눅 13:34-35)

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38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려진 바 되리라

39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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