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기도회

  • 예배와 말씀 >
  • 수요기도회
20250205 한교회 수요기도회
박준원 2025-02-04 추천 0 댓글 0 조회 29

마태복음 20장

포도원의 품꾼들

1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 주인공은? 품꾼이 아니라, 주인이다. 

- 포도원(선택받은 자 =이스라엘, 교회) 수확을(가을) 위해 일꾼을 고용하는 주인!

2   그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0시, 6시부터 6시까지)

- 1차 고용 오전6시 (한 데나리온에 계약 = 10만원) =12시간 노동

3   또 제삼시(+6=오전9시, 출근시간)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4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그들이 가고

- 2차 고용 오전9시 (상당하게 주리라~ ) =9시간 노동

5   제육시(오후12시)와 제구시(오후3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 3차 고용 오후12시=6시간 노동, 4차 고용 오후3시=3시간 노동 

6   제십일시(오후5시, 퇴근시간)에도 나가 보니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서 있느냐

7   이르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 5차 고용 오후5시=1시간 노동 

8   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꾼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오늘 말씀의 반전!! 오후6시, 하루 일당 지급, 나중 온자부터~ (의도적)  

- 비공개적으로 주었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

9   제십일시(오후5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10만원)을 받거늘

- 세상의 계산법*시간당 10만원, 6시 120만원, 9시 90만원, 12시 60만원, 3시 30만원

10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 하나님의 계산법* 모두 10만원, 한 데나리온씩

11   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이르되

- 충분히 이해가 간다!! 나라도 화가 날 것 같다!!

12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아니하였거늘(6시 퇴근) 그들을 종일 수고하며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 불공평하다!! 12시간 뼈빠지게 일했는데~ 1시간 널널하게 일한 사람과 똑같이 대우해 주다니!!

- 1시간 일한 사람도 놀아도 논 것이 아니다!! 마음을 얼마나 졸였을까? 허탕치면 처자식은 어떡하나?

13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 약속을 지킨 주인! 거짓말 한 것이 아니다! 계약 조건과 같이 한 데나리온을 지급해 주었다. 

14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 주인의 뜻, 똑같이 값을 지불해준다! 하루 일당! 먹고 살 수 있도록!!

15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 악하게 보느냐? 유대문화, 쏘아보는 태도, 그럼 악영향을 미친다고 보았다. 레이저 눈빛!!

16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1)

- 바리새인, 사두개인, 제사장, 서기관 : 리더그룹! 안정권! - 은혜는 우리만 받을 권리가 있다!!(오만)

- 죄인, 세리, 창기, 가난한 사람들 (민중들) : 하층그룹! 불안한 삶! -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2) 

- 원 제자그룹, 11명 < - 이후 제자그룹, 바나바+바울 < 이후의 그룹들...

- 동일한 은혜로 베풀어 주신다. 차별하지 말아라!!

3) 

- 교회, 기존교인, 개척교인들

- 새신자, 새로 들어온 교인들

- 하나님께서 동일하게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 


= 구원이라는 선물, 성령이라는 선물, 

=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삶




죽음과 부활을 세 번째로 이르시다(막 10:32-34; 눅 18:31-34)

17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려 하실 때에 열두 제자를 따로 데리시고 길에서 이르시되

18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죽이기로 결의하고

19   이방인들에게 넘겨 주어 그를 조롱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나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한 어머니의 요구(막 10:35-45)

20   그 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머니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21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엇을 원하느냐 이르되 나의 이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2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그들이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23   이르시되 너희가 과연 내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내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24   열 제자가 듣고 그 두 형제에 대하여 분히 여기거늘

25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그들을 임의로 주관하고 그 고관들이 그들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26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27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맹인 두 사람을 고치시다(막 10:46-52; 눅 18:35-43)

29   그들이 여리고에서 떠나 갈 때에 큰 무리가 예수를 따르더라

30   맹인 두 사람이 길 가에 앉았다가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함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니

31   무리가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지라

32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그들을 불러 이르시되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33   이르되 주여 우리의 눈 뜨기를 원하나이다

34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그들의 눈을 만지시니 곧 보게 되어 그들이 예수를 따르니라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20250212 한교회 수요기도회 박준원 2025.02.13 0 8
다음글 20250122 한교회 수요기도회 박준원 2025.01.22 0 29

51161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도계로95번길 6-10 (도계동) TEL : 055-277-9940 지도보기

Copyright © 한교회 ; 사랑하라 사랑하라 사랑하라.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6
  • Total171,077
  • rss
  • 모바일웹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