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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한교회 수요기도회
박준원 2024-11-27 추천 0 댓글 0 조회 11

마태복음 18 장

천국에서 큰 사람(막 9:33-37, 42-48; 눅 9:46-48; 15:3-7; 17:1-2)

1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 천국에 대한 제자들의 질문, 늘 궁금한 질문 중에 하나입니다. 천국은 어떤 곳일까? 

- 특히 제자들은 천국에서의 서열에 대해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넘버 원, 투, 쓰리)

- 천국에 대한 궁금한 질문은 무엇입니까? 동물들~ 식물들~ 

- 천국 중국집, 장로님(짜장면), 옆 테이블 집사님은(탕수육), 목사님(배달 다녀왔습니다~)


2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3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 천국에 대해 먼저 예수님은 누가 들어가는가에 대해 대답해 주십니다. 

- 어린아이와 같은 자가 들어간다!! 

- 많은 설교자들이 어린아이들의 성품에 대해 설교를 합니다. 순진무구해야한다~

-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것은 어린아이의 성품이 아니라, 어린아이처럼 대접받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러서 보면,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 누가 천국에서 큰 자인가?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큰 사람이다. (넘버 원) 

5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 이 땅에서 나를 만나는 방법은? (천국을 경험하는 방법은?) 어린 아이하나를 영접하는 것이다. 


- 종합해보면, 천국은 지극히 작은 자 한 사람을 지극히 소중히 여기는 곳, 

지극히 자은 자 한 사람을 예수님처럼 대해 주는 곳, 이것이 오늘 말씀의 중요한 핵심입니다. 

- 천국은 누가 들어가는가? 

- 어린아이와 같이 나는 지극히 작은 자입니다. 라고 고백하는 사람이 들어갑니다. 

- 과부의 두 렙돈이 천국에서 가장 큰 헌금이고 

- 가슴을 치며 나는 죄인입니다. 고개를 들지 못하고 회개하는 세리의 기도가 천국에서 가장 큰 기도이다.


- 바리새인, 나는 십일조도 했습니다. 나는 봉사도 열심히 했습니다. 나는 율법을 다 지켰습니다. 나는 죄를 짓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마음은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 세상의 가치관과는 정 반대입니다. 돈많고 출세하고 떵떵거리며 교만하기 그지없는 사람은 하나님 보시기에 천국에 들어올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자신에 대해 허풍과 허세를 떨고 지극히 작은 자를 없신 여기는 사람은 천국 백성이 될 수 없다는 것이 예수님 말씀의 또 다른 측면입니다. 


-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님과 함께 자신의 옛사람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고 예수님이 내 안에 사시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자신을 지극히 작은 자로 여기는 사람입니다. (나는 죄인 중에 괴수입니다.) 또한 지극히 작은 자를 예수님처럼 대하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천국의 가치관이며 천국을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7   실족하게 하는 일들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하게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 세상에서 가장 큰 죄는 무엇인가? 이러한 지극히 작은 자 하나를 실족하게 하는 자, 곧 믿음을 잃어버리게 만드는 자의 죄의 무게가 얼마나 큰 것인지를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 노숙자를 업수이 여기는 일, 그들을 함부로 대해 상처주는 일

- 어린 아이를 우습게 보고 함부로 대해 상처주는 일

- 직장 부하를 깔보고 함부로 대해 상처주는 일

- 힘있는 자에게는 꼼짝 못하면서 힘없는 자에게는 함부로 대하는 태도

*수녀님 이야기, 장로님 이야기(강화 외삼촌 돌아가서서 강화에 다녀옴)

 

우리가 일상 생활 속에서 흔히 저지르기 쉬운 실수들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실수들을 아주 가볍게 여겨 버립니다. 

- 하나님의 관심이 어디에 있는가? 

- 지극히 작은 자에게 있습니다. 이 사실을 기억한다면, 천국이 어떤 곳인지를 충분히 짐잘할 수 있습니다. (지극히 작은 자는 스스로 겸손한 자를 말하며, 지극히 작은 자를 주님처럼 대하는 사람입니다.)


8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장애인이나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9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10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11   3)(없음)


- 천국의 충격요법, 발, 손, 눈의 범죄하거든!! 

여기서 범죄의 일차적인 의미는 지극히 작은 자를 실족하게 하는 죄를 말합니다. 

우리가 가벼이 여겼던 죄가 천국에서는, 하나님 보시기에는 엄청난 죄인 것입니다. 

- 작은 자를 실족하게 만들었던 발을 잘라버리고 손을 잘라버리고 눈을 빼버리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낫다는 것입니다. 정말 소오름이 싹 끼치는 말씀입니다. 

- 범죄하는 발, 범죄하는 손, 범죄하는 눈, 하나님 기뻐하지 아니하는 곳, 아니하는 일을 하는 것!!

- ???


12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만일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13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14   이와 같이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라도 잃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눅 17:3)

15   네 형제가 4)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16   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

17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용서할 줄 모르는 종 비유

21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23   그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결산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24   결산할 때에 만 5)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25   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아내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하니

26   그 종이 엎드려 절하며 이르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27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28   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6)데나리온 빚진 동료 한 사람을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이르되 빚을 갚으라 하매

29   그 동료가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나에게 참아 주소서 갚으리이다 하되

30   허락하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그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거늘

31   그 동료들이 그것을 보고 몹시 딱하게 여겨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다 알리니

32   이에 주인이 그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33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

34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그를 옥졸들에게 넘기니라

35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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