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19장(도피성)
*하인나 묵상
1. 하나님// 2 세 성읍을 너를 위하여 구별하고... 3 모든 살인자를 그 성읍으로 도피하게 하라 ... 5 이런 사람은(실수로 살인한 자) 그 성읍 중 하나로 도피하여 생명을 보존할 것이니라 11 엎드려 그를 기다리다가 이렁나 상철르 입혀 죽게 하고 이 한 성읍으로 도피하면 12 보복자의손에 넘겨 죽이게 할 것이니라 13 네 눈이 그를 긍휼히 여기지 말고
(묵상) 도피성은 하나님이 어떠하신 분이가를 새롭게 상기시켜주는 주제입니다. 실수로 사람을 죽인 자의 생명을 보호하는 장치입니다. 반면에 고의로 사람을 죽였을 경우 그를 긍휼히 여기지 말라고 하십니다. 사랑의 하나님이신 동시에 공의에 하나님이심을 다시 한번 보게 됩니다.
2. 인간// 인간의 불완전함이 잘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이러한 불완전함 때문에 더욱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실수투성이인 인간이 쉴 수 있는 유일한 곳은 도피성이신 주님이십니다.
3. 나// (기도문) 연약하고 실수투성이인 인간에게 도피성이 되어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도 누군가의 실수를 조금 더 너그럽게 용서할 수 있는 주님의 마음을 허락해 주옵소서. 굳어진 마음을 부드럽게 만져주옵소서.
(질문) 하나님께서는 악한 자에 대하여(고의로 살인한 자, 거짓 증거한 자) 13절 네 눈이 그를 긍휼히 여기지 말고 21절 네 눈이 긍휼히 여기지 말라 생명에는 생명으로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손에는 손으로 발에는 발로이니라! 강력하게 말씀하십니다. 반면에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은 이런 자들까지도(모든 죄인) 용서해주시는 사랑이라면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사랑은 대치되는 사랑인가요?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