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개신교가 극우화 됐냐고요? |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 [더 릴리전]
코로나 이후 교회의 변화
1) 미디어(유튜브)의 영향이 커졌다.
- 목회자 설교가 50%로 감소하고 미디어 신앙교육(설교 및 신앙지식)이 증가하였다.
2) 가나안성도(나 교회 안나가!)가 10% 27%로 늘었다.
- 가나안성도가 40%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미디어(유튜브)로부터 신앙생활의 소스를 얻는다.
- 유튜브(대형교회)의 양면성, 교회생활의 좋은 자료를 제공하면서 교인들을 빼앗아가고 있다.
3) 코로나 이후에도 성장하는 교회 15%
- 가장 큰 요소, 소그룹이 탄탄한 교회
- 목회자 연령, 40-50대 교회 성장, 60대 이후 침체 (미디어 활용여부)
- 교회의 양극화, 5만교회 중 50명 이하교회 55%(10년 전보다 38%), 30명 이하 교회는 88% 증가
4) 50명 이하 소형교회가 가진 결핍도
- 전도가 안되는 것, 우리교회는 전도가 안돼!
- 아이들 신앙교육이 안되는 것 (교회학교가 있는 교회 20%), 우리교회는 교회학교가 없어!
- 중대형교회로 이동한다. (수평이동현상) 교회새신자들 중 기존신자가 많다!
5) 젊은 세대의 감소 (고령화)
- 20대 청년 19%에서 9%로 감소
- 30대 22%에서 11%로 감소
- 40대 26%에서 14%로 감소
*성장하는 교회의 특성 중 하나가 30-40대가 많다! (허리세대)
- 자녀세대인 교회학교 아이들이 늘어난다!
- 30-40세대가 계속 늘어난다. 반면 30-40세대가 없는 교회는 빼앗기게 된다!
6) 한국교회에 중위 연령이 없다! (세대간의 단절)
- 한국의 중위연령은 46세, 교회 리더십은 50-70세(60대 중반)
- 50-70대는 젊은 세대를 이해하기 어렵다! 청년사역이 어렵다!
- 40대가 교회 리더십으로 세워져야 한다!
7) 한국교회의 정치성향
- 극우 14% (60대 이상 70%, 교회 리더그룹!)
- 정치참여에 대해 동의 60%, 목회자 40%
- 극우 정치적 메시지로 인해 교회를 떠난다!(청년층)
- 계엄이후 기독교를 더 신뢰하지 않게 되었다 44%, 더 신뢰하게 되었다 6%
*성장하는 교회, 정치적 성향을 서로 품고 간다! 청년들이 이념 때문에 교회를 떠난다!
8) 교회의 가장 큰 고민은? 다음세대
- 교회학교 학생들이 없는 것! 부모까지 함께 안나오게 된다!
- 전도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 교회 청년들! 부모 때문에 떠나지 못한다!
9) 교회 감소
- 현재 한국교회 교인수 16% 2050년 12%로 예상
- 유럽교회를 따라가는 한국교회, 유럽기독교인구 70%, 가나안성도가 69%, 1%만 교회에 나간다!
- 미국교회의 경우, 직장 내에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사목활동, 회사예배) 가정신앙교육 등
10) 한국인들은 외롭다!
- 영국, 고독부 장관(2018 신설), 영국인 외로움지수 44%
- 일본, 외로움국 외로움지수 34%
- 한국인, 외로움지수는 55% (자살1위)
- 소그룹을 활성화하는 방안! 목회철학의 방향
- 사역의 활성화! 봉사, 미션 (교회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
대안 <온세대예배>
- 유치부부터 어른세대까지의 통합예배
- 예배위원, 가족별, 세대별 (기도: 가족기도, 성가대: 어린이/청소년/청년/장년)
- 설교, 쉽고 재미있게!(김밥만들기), 찬양, 어린이찬양 (어린이도 성도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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