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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성경묵상] 에스겔14장
박준원 2026-01-18 추천 0 댓글 0 조회 26

샬롬~ 오늘은 에스겔서14장을 함께 묵상하겠습니다. 

겉으로는 예언자를 찾아와 거룩하게 앉아 있으나, 속으로는 우상을 자기 마음 속에 품고 있는 지도자들의 실상을 파헤칩니다. 

노아, 다니엘, 욥과 같이 아무리 뛰어난 의인이 그곳에 있을지라도, 그들의 의로는 자신들의 목숨만 건질뿐이라고 선언하시며 각자의 신앙적 결단을 요구하십니다. 

심판의 목적은 멸망이 아니라,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나서 길을 잃지 않게 하려는 하나님의 절절한 사랑입니다. 


마음의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얼굴을 돌리라는 이 사랑의 외침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동알하게 울려 퍼집니다. 

 

새번역 에스겔 14장, 하나님께서 우상숭배를 심판하시다

1   이스라엘의 장로들 가운데서 몇 사람이 내게로 와서, 내 앞에 앉았다.
2   그 때에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3   "사람아, 이들은 여러 우상을 마음으로 떠받드는 사람들이며, 걸려 넘어져서 죄를 짓게 하는 올가미를 자기들 앞에 둔 사람들인데, 내가 과연 이런 사람들에게 질문을 받을 수가 있겠느냐?
4   그러므로 네가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에게 일러주어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이스라엘 족속 가운데서 누구든지, 우상들을 마음으로 떠받들고, 걸려 넘어져서 죄를 짓게 하는 그 올가미를 자기들 앞에 두고, 예언자에게 오면, 나 주가 직접, 그 많은 우상에 걸맞게 그에게 답변하겠다.
5   이스라엘 족속이 모두 우상 때문에 나에게서 떠났으니, 이제는 내가 직접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 하여라.
6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는 회개하여라. 너희의 우상들에게서 돌아서라. 너희의 모든 역겨운 것에서 얼굴을 돌려라.'

7   이스라엘 족속 가운데서나 이스라엘에 머무는 외국 사람들 가운데서 누구든지, 나를 떠나서 우상들을 마음으로 떠받들며, 걸려 넘어져서 죄를 짓게 하는 올가미를 자기들 앞에 두고, 예언자를 찾아와 나에게 물어 본다면, 나 주가 직접 그에게 답변하겠다.
8   내가 이 사람을 정면으로 보고, 그를 징표와 속담거리로 만들며, 마침내 나는 그를 내 백성 가운데서 끊어 버릴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9   그런데 예언자가 만약 꾀임에 빠져 어떤 말을 선포하면, 나 주가 친히 그 예언자를 꾀임에 빠지도록 버려 둘 것이다. 내가 내 손을 그에게 뻗쳐, 그를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서 멸망시키겠다.
10   물어 보는 사람의 죄나 예언자의 죄가 같기 때문에, 그들이 저마다 자기의 죄값을 치를 것이다.
11   그래서 이스라엘 족속이 다시는 나를 떠나서 길을 잃지도 않고, 다시는 온갖 죄악으로 더러워지지도 않게 하여,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게 하려는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막을 수 없는 하나님의 심판12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13   "사람아, 만약 어떤 나라가 가장 불성실하여 나에게 죄를 지으므로, 내가 그 나라 위에 손을 펴서 그들이 의지하는 양식을 끊어 버리고, 그 나라에 기근을 보내며, 그 나라에서 사람과 짐승을 사라지게 한다고 하자.
14   비록 그 나라 가운데 노아와 1)다니엘과 , 이 세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그 세 사람은 자신의 의로 말미암아 자신의 목숨만 겨우 건질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15   가령 내가 그 나라에 사나운 짐승들이 돌아다니게 하여, 아이들까지 없애 버리고, 또 그 짐승들이 무서워서 그 땅에 돌아다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 땅이 황무지가 된다고 하자.
16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건대, 비록 이 세 사람이 그 가운데 있다 하더라도, 그들은 아들이나 딸도 건져 내지 못하고, 그들 자신만 겨우 구출할 것이며, 그 땅은 황무지가 될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17   가령 내가 그 나라에 전쟁의 칼이 들이닥치게 하고, 명령을 내려 '칼아, 이 땅을 돌아다니며 휘둘러라' 하여, 내가 그 땅에서 사람과 짐승을 사라지게 한다고 하자.
18   비록 이 세 사람이 그 가운데 있다 하더라도,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건대, 그들은 아들이나 딸도 건지지 못하고 그들 자신의 목숨만 겨우 건질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19   가령 내가 그 땅에 전염병을 퍼뜨리고, 내 분노를 그 땅에 쏟아 부어, 거기에서 사람과 짐승이 피투성이가 되어 사라진다고 하자.
20   비록 노아와 2)다니엘과 이 그 가운데 있을지라도,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건대, 그들은 아들이나 딸도 건지지 못할 것이다. 그들마저도 자신의 의로 말미암아 그들의 목숨만 겨우 건질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21   나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내가 예루살렘에서 사람과 짐승이 사라지게 하려고 나의 네 가지 맹렬한 재앙들 곧 전쟁과 기근과 사나운 짐승과 전염병을 거기에 보낼 때에, 그 해가 얼마나 크겠느냐!
22   그러나 그 속에서도 재앙을 피한 사람들이 있어서 아들딸들을 데리고 나올 것이다. 그들이 너희에게로 나올 때에, 너희가 그들의 그 악한 행실과 행동을 보면, 내가 예루살렘에 내린 재앙 곧 내가 그 곳에 내린 모든 것에 대하여 너희가 위로를 받을 것이다. 

23   너희가 그들의 악한 행실과 행동을 보면 너희가 위로를 받고, 내가 예루살렘에서 한 모든 일이 공연한 것이 아님을 알게 될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오늘의 핵심 단어는 마음(레브)입니다. 

에스겔14장은 겉으로 드러난 우상보다, 우리 내면 깊숙이 자리잡은 마음의 우상을 고발하는데 집중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로막는 곳이 우리 마음임을 강조합니다. 

히브리어 레브는 인간의 전인격적인 중심을 뜻하는 매우 중요한 단어입니다. 

레브는 감정뿐만 아니라 지성, 의지, 양심이 통합된 곳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외모가 아니라 레브를 보십니다. 레브는 하나님을 대면하는 가장 정직한 내면의 성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돌처럼 굳은 마음을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으로 만들어가십니다.

겉으로 드러난 종교적 행위가 아니라, 우리 내면의 가장 깊은 곳인 마음에 주목해 봅시다. 

 

오늘의 묵상입니다. 

하나님께 삶의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질문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는 습관이나 태도에서 먼저 얼굴을 돌리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문제 해결이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 목적이 되는 삶을 살게 해달라고 결단하고 기도합시다. 

 

오늘의 한줄 요약입니다. 

하나님은 겉으로 드러난 종교적 형식보다는 마음 속에 은밀히 품은 우상을 제거하고 오직 주님께만 얼굴을 돌리는 진실한 한 사람을 찾으십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겉모양만 경건한 자가 아니라 마음의 우상을 버리고 오직 주님께 얼굴을 돌리는 진실한 예배자 그 한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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