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일차 시편 61~66편
박준원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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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간절히 찾을 유일하신 분
기본 읽기 시편 61-66편 핵심 읽기 시편 62편
그리스도인도 세상 사람들처럼 수많은 아픔을 마주하고 어려운 일을 겪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럴 때마다 하나님께 그 아픔을 부르짖을 수 있습니다. 시편 61편부터 66편까지 여섯 편의 시편은 다윗(61-65편)과 알려지지 않은 시인(66편)의 상황을 표제에 구체적으로 기록하지 않지만, 시인이 어려움 속에 있음은 충분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여섯 편의 표현 방식은 각기 다르지만, 저마다 하나님의 구원을 강하게 신뢰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시며(61편), 우리의 반석이시고(62편), 내 평생 송축할 분입니다(63편). 또한 우리가 피할 곳이시며(64편), 기도를 들어주시는 분이고(65편), 내가 찬송할 분(66편)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가 의지할 유일하고 넉넉하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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