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일차 시편25~30편
박준원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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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러러볼 때 응답하시는 하나님
기본 읽기 시편 25-30편 핵심 읽기 시편 27편
시편의 고백은 그 자체가 하나님 말씀이며 또한 함축적이고 운율이 있는 아름다운 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교회 역사에서는 수많은 사람이 시편에 곡조를 붙여서 노래를 만들고 하나님을 찬양해 왔습니다. 시편 25편부터 30편까지는 우리가 예배와 각종 모임에서 부르는 많은 노래의 가사가 되는 구절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왜 이렇게 많은 사람이 시편에 곡조를 붙여서 노래를 만들었을까요? 그것은 시편이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우리가 생각해 낼 수 있는 그 어떤 표현보다도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어서가 아닐까요? 특히 25편부터 30편까지는 탄원시보다는 감사시와 찬양시가 조금 더 많습니다. 우리의 삶은 험난하고 쉽지 않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세밀하게 인도하며 지키시기 때문에 우리는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힘있게 찬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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