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일차 시편7~12편
박준원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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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기본 읽기 시편 7-12편 핵심 읽기 시편 8편
성도의 삶이라고 항상 평탄하지는 않습니다. 성경은 하나님 백성 역시 세상에서 고난당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하나님은 의로우시므로 성도의 괴로움을 가만히 두고 보지 않으시며, 악인을 반드시 심판하신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알 수 없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의지하여 그분께 부르짖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 부르짖는 시를 ‘탄원시’라고 합니다. 시편 7편부터 12편까지는 하나님을 향한 탄원과 하나님을 찬양하는 목소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어조의 찬양과 기도가 담겨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어떤 기도를 드리기 원하나요? 확실한 것은, 우리가 드리는 찬양이나 탄원을 하나님이 반드시 받으시고 기뻐하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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