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일차 느헤미야 1~6장
박준원
202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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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독 느헤미야
기본 읽기 느헤미야 1-6장 핵심 읽기 느헤미야 2장
이스라엘이 조금씩 자기 정체성을 찾아 갈 무렵, 바사 궁전에서 왕을 섬기던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감동하심에 힘입어 예루살렘에 총독으로 부임합니다. 느헤미야는 왕에게 간청하여 예루살렘 성을 재건하는 일을 맡습니다.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 주변을 꼼꼼히 시찰하고 유다 백성과 함께 성벽을 중수하기 시작합니다. 이번에도 그 지역의 다른 민족들이 이스라엘을 방해하지만, 느헤미야는 단호했습니다. 느헤미야는 가난한 동포를 위해 총독의 봉급을 받지 않기로 하는 결단력과 리더십을 보이며 뚝심 있게 성벽 재건을 추진해 갑니다. 물론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리지는 않았으나 효율적으로, 또 상황에 맞추어 성벽을 중수해 가는 느헤미야의 모습에서 탁월한 리더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여 성벽 공사가 52일 만에 끝나고, 예루살렘은 안전하게 살 수 있는 터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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