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일차 사무엘하 5-8장
박준원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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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 드디어 빛이 비치다
기본 읽기 사무엘하 5-8장 핵심 읽기 사무엘하 7장
사울 왕가가 정리되면서 다윗은 비로소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됩니다. 다윗은 여부스 사람들의 수중에 있던 예루살렘을 빼앗아 그곳으로 이동하고, 하나님의 궤를 자신의 거처로 옮깁니다. 이때 다윗은 하나님 앞에서 힘을 다해 뛰놀며 춤추며 예배합니다. 반면, 사울의 딸이자 다윗의 아내인 미갈은 그렇게 예배하는 다윗을 업신여깁니다. 이는 두 가문의 차이를 단적으로 보여 주는 장면입니다. 다윗은 왕궁에 있는 자신에 비해 하나님의 궤가 초라하게 있는 것이 민망해 성전을 짓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다윗의 뜻을 막으시고, 그 대신 다윗의 집과 그 나라가 영원히 보전되고 왕위가 영원히 견고할 것이라는 약속을 주십니다. 하나님과 함께한 다윗은 어디를 가든지 승리하였고, 드디어 이스라엘에도 빛이 비치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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