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차 창세기 33-36장
박준원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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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하나님
기본 읽기 창세기 33-36장
핵심 읽기 창세기 35장
야곱은 형 에서를 만나 화해를 하고, 평안히 가나안 땅 세겜 성읍에 이르러 장막을 칩니다. 그리고 제단을 쌓 고, 그 제단을 “엘 엘로헤 이스라엘”,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고 이름 붙입니다. 그러나 야곱의 평안은 그리 오래가지 않습니다. 야곱의 딸 디나가 세겜에서 강간을 당하고, 이를 분하게 여긴 야곱의 두 아들 시므온과 레위가 사악한 계략으로 세겜 사람을 몰살하는 사건이 터집니다. 위기의 때에 야곱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은 그에게 벧엘로 올라가서 제단을 쌓으라고 하시고, 그의 할아버지와 아버지와 맺었던 언약을 그곳에서 재확인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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