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2일차 요한계시록20~21장
박준원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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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예루살렘에서 맛볼 영원한 위로
기본 읽기 요한계시록 20-21장
핵심 읽기 요한계시록 21장
요한이 다시 환상을 봅니다. 천사가 무저갱(바닥이 없는 굴)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갖고 내려와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불리는 용을 잡아 천 년간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지는 것을 보고, 그가 잠깐 놓이는 것도 봅니다. 다시 보좌를 바라보자 보좌에 앉은 이들이 심판하는 권세를 받은 것과 순교한 이들이 천 년간 왕 노릇 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렇게 첫째 부활이 일어납니다. 천 년이 차 자 사탄이 옥에서 놓여 사방에 싸움을 붙입니다. 그러나 미혹하는 마귀는 불과 유황못에 던져져서 영원한 괴로움을 받게 되고 모든 죽은 자가 일어나 심판을 받으며 악인들은 불못에 던져집니다. 이후 요한은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는데, 하나님이 친히 모든 사람의 눈에서 눈물을 닦아 주시리라는 음성을 듣습니다. 요한은 새 예루살렘을 바라보며, 황금과 보석으로 꾸며진 그 성을 측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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