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0일차 요한계시록16~17장
박준원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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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음녀에게 임할 심판
기본 읽기 요한계시록 16-17장
핵심 읽기 요한계시록 17장
성전에서 큰 음성이 들리고,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는 명령을 일곱 천사가 듣습니다. 일곱 대접을 하나씩 쏟을 때마다 땅에는 재앙이 일어납니다. 여섯째 천사가 대접을 유브라데 강에 쏟자 강물이 말라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되고 개구리처럼 생긴 더러운 영 셋이 아마겟돈이라는 곳으로 왕들을 소집합니다. 한편 일곱째 천사가 대접을 쏟자 큰 지진이 일어나며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엄청난 규모의 우박이 쏟아집니다. 이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요한을 불러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보여 줍니다. 요한은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가는데, 거기서 붉은 짐승을 타고 화려하게 꾸민 여자를 봅니다. 그 여자의 이름은 큰 바벨론으로, 성도들과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해 있습니다. 천사는 그 여자의 정체를 설명하며 그녀가 받을 심판에 관해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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