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8일차 요한계시록12~13장
박준원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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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용과 두 짐승의 환상
기본 읽기 요한계시록 12-13장
핵심 읽기 요한계시록 12장
요한은 계속해서 특이한 환상을 목격합니다. 발아래 달이 있고 머리에 열두 별의 관을 쓴 해를 옷 입은 여자가 아이를 해산하려 하자 붉은 용이 온갖 수를 써서 그 여자의 출산을 방해하려 합니다. 여인은 결국 아이를 낳는데, 그 아이는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입니다. 이후 하늘의 전쟁이 있어 마귀가 미가엘을 비롯한 천사들에게 패배하여 그의 부하들과 땅으로 내쫓기고, 아이를 출산한 후 광야로 도망한 여인에게 분노하여 여자의 남은 자손과 싸우기 위해 바닷가 모래 위에 섭니다. 이후 요한은 바다에서 열 뿔과 일곱 머리가 달린 짐승이 올라오는 환상을 봅니다. 이 짐승은 용에게 권세를 받아서 하나님을 마음껏 모독하고 성도들과 싸워 이기고, 땅에 사는 이들은 짐승에게 경배합니다. 요한은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고, 그 짐승이 사람들에게 짐승의 표를 오른손이나 이마에 주는 것을 목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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