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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잘법] 사도신경, 김진혁교수
박준원 2024-05-08 추천 1 댓글 0 조회 61

사도신경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2세기경부터 세례를 위해 만들어지기 시작하였다. 


초대교회부터 여러 신앙고백문을 만들어왔다. 

서방교회정통 : 로마 가톨릭과 개신교, 사도신경

동방정교회 : 니케아 신경


사도신경 - 사도신조

개교회별로 고백하기도 하지 않기도 한다. 


사도가 누구인가?

전설: 12제자, 성령의 계시로 하나씩 받아서 만들어졌다. 

2세기, 고대로마에서 세례에 사용하였다.

6-7세기, 지금과 거의 흡사하다.


27권 정경으로 인정받기 이전부터 사도신경이 사용되었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의 교회일까? 성경이 갖추어지지 않았던 시대

우리는 한분하나님,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다. 


교회가 교회되게, 그리스도교가 그리스도교가 되게 하는 하는 중요한 역할

현대에는 무슨 의미인가? 형식적이지 않은가? 

노래를 만들어 찬양을 만들어서 불렀다. 찬가로 부를 수 있다. 


그리고리오 성가, 사도신경


사도신경은 엄청난 드라마이다. 

교리는 드라마이다. 교리가 없어서 재미가 없다!!

막장 드라마!! 인간이 신에게 매질하고 사형선고를 내리고 죽인다!

(일반적인 신화, 신이 인간을 벌준다. 인간이 인간을 )

그 정체가 드러난다. 출생의 비밀이 드러난다. 

그 신이 인간에게 복수가 아니라, 용서와 화해를 준다. 

엄청난 드라마 속으로 다시 들어간다!!


세례를 받기 위한 신앙고백,

교회의 일원뿐만 아니라, 새로운 존재로 살아가겠다라는 결단!

내가 무엇을 믿는지와 함께 내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에 대한 고백이다. 


인간은 세계내존재~

체스터턴, 인간이 삶을 충실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철학이 필요하다. 

현대인에게 필요한 참 철학은 사도신경이다. 

이유에 대한 설명,

세계에 대한 특별한 이해, 무의미, 기계, 

내가 어떻게 살 것인가? 중요한 역할,

두가지가 필요하다. 세계에 대한 경이로움과 세계에 대해 환영받는 존재 

경이로움, 사도신경에 있다. 

환영받음, 의미, 사도신경에 있다. 


세계를 보는 특별한 관점, 특별한 자세~

첫조항, 성부하나님에 대한 묵상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아버지, 영원부터 성자와 사랑을 주고 받는 분!

추상적인 분이 아니라 사랑을 주고 받는 분!

전능하셔서 세상을 창조하실 수 있다. 

아버지가 사랑의 힘으로 만든 세상이다. 


해가 뜨고 해가 진다. 경이로운 사실이다. 

아기가 옹알이를 한다. 경이롭다! 기쁘다!

정확한 질서에 따라 움직인다. 


반복되는 세상속에서 경이로워할 수 있다. 

하나님의 사랑이 머무는 곳이다. 


하나님의 전능하심!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힘? 무섭다!

전능하신 아버지, 전능하신 창조주 - 사랑의 힘이다. 

사랑은 자기를 남에게 주는 능력이다. 자기를 온전히 내어주실 수 있는 능력

세상을 진선미가 거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셨다. 


사랑으로 만드시고 진선미가 충만한 세상을 경이롭고 환대받는 느낌으로 초청을 받는다. 


사도신경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축구감독, 알렉스 퍼거슨,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교회보다 위대한 개인의 신앙은 없고

전통보다 위대한 개인의 생각은 없다.


교회와 전통의 맥락속에서 개성이 발휘된다. 

팀에게 전술과 철학이 필요하다!

교회, 전통에도 공통의 신앙의 문법이 필요하다! 사도신경!


형식주의에 빠질 위험성이 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 세계는 어떤 곳인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텍스트이다. 


고정되어 있지 않다!! 늘 새롭게 열려 있다. 

역사 속에서 계속 새롭게 해석하고 있다. 


신학을 교육하기 위해서이다. 

교육, 정보정달, 커리큘럼~ 질서, 효율성

책이 없던 시절에 신학교육을 사도신경으로 시켰다. 

신학생 교육, 선교현장, 선교사 교육 6개의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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