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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보 패르트 거울 속의 거울 (노고단배경)
박준원 2025.10.3 조회 41

노고단에 올라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에 쉼을 주고자

아내와 함께 노고단에 올랐습니다.


창원에서 성삼재까지 3시간,

성삼재에서 노고단까지 왕복 10km,

실은 더 지쳐서 돌아왔지만,


노고단 정상의 풍경,

그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에 압도되어

일상의 모든 고단함이 한 순간에

눈 녹듯 녹아내렸습니다.


마음의 상처도 아물게만드는 비경,

아프고 힘들면 다시 생각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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