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성경통독 요한계시록19장
오늘 통독은 황금령집사님께서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19
1-3 나는 하늘에서 큰 합창단이 부르는 노래 같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권능은 하나님의 것, 그분의 심판은 참되고, 그분의 심판은 정의로우시다. 그분이 큰 음녀, 음행으로 땅을 타락시킨 그 여자를 심판하셨다. 그분의 종들이 흘린 피를 그분이 갚아 주셨다. 다시 노래가 들려왔습니다. 할렐루야! 그 여자를 불태우며 나는 연기가 하늘 높이 굽이쳐 올라간다. 영원무궁히. 4 스물네 장로와 네 동물이 무릎을 꿇고 엎드려, 보좌에 앉아 계신 하나님께 경배하며 찬양했습니다. 아멘! 그렇습니다! 할렐루야! 5 그 보좌로부터 큰소리의 명령이 들려왔습니다.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그분의 모든 종들아! 그분을 두려워하는, 너희 크고 작은 모든 사람들아! 6-8 또 나는 거대한 폭포소리, 우렁찬 천둥소리 같은 합창단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할렐루야! 주님께서, 주권자이신 우리 하나님께서 다스리신다! 함께 기뻐하자, 함께 즐거워하자. 함께 그분께 영광을 돌리자! 어린양의 혼인날이 임했다. 그분의 신부가 단장을 마쳤다. 밝게 빛나는 모시로 만든 신부옷이 그녀에게 주어졌다. 그 모시옷은 바로 성도들의 의다. 9 천사가 내게 말했습니다. “‘어린양의 혼인 축하연에 초대받은 사람들은 복되다’고 적어라.” 천사가 덧붙여 말했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참된 말씀이다.” 10 내가 천사의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는데, 천사가 말렸습니다. “이러지 마라.” 그가 말했습니다. “나도 너처럼, 예수를 증언하는 너의 형제자매들과 같은 종일 뿐이다. 예수의 증언은 곧 예언의 영이다.”
흰 말과 그 말을 타신 분
11-16 그 후에 내가 보니 하늘이 활짝 열렸는데, 아, 흰 말과 그 말을 타신 분이 보였습니다. 그 말을 타신 분은 신실함과 참됨이라는 이름을 가진 분인데, 순전한 의로 심판하시고 싸우시는 분입니다. 그분의 눈은 불꽃이며, 그분의 머리에는 많은 관이 씌워져 있습니다. 그분에게는 오직 그분만이 알고 계신 한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그분은 피로 물든 옷을 입으셨고,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불립니다. 하늘의 군대가 흰 말을 타고 눈부시게 흰 모시옷을 입고 그분의 뒤를 따릅니다. 그분의 입에서 한 날 선 칼이 나오는데, 그분은 그것으로 모든 민족을 정복하시고, 쇠지팡이로 모든 민족을 다스리십니다. 그분은 주권자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발로 밟으십니다. 그의 옷과 허벅지에는 만왕의 왕, 만주의 주라고 적혀 있습니다. 17-18 나는 한 천사가 태양 안에 서서, 중간하늘을 날고 있는 모든 새들에게 소리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베푸신 큰 잔치에 오너라! 와서 왕과 장군과 전사와 말과 그 말을 탄 사람들의 살을 배불리 먹어라. 자유인이나 노예나, 작은 자나 큰 자나 할 것 없이, 그들 모두를 너희 배가 찰 때까지 먹어라.” 19-21 나는 그 짐승과 그와 함께 모인 땅의 왕들과 그들의 군대들이, 그 말 타신 분과 그분의 군대에 맞서 전쟁을 벌이려고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 짐승은 붙잡혔고, 그와 함께 그의 꼭두각시인 거짓 예언자, 곧 표징을 일으키고 짐승의 표를 받고 그 형상에게 예배한 이들을 현혹시키고 속였던 자도 붙잡혔습니다. 그 둘은 산 채로 유황이 타오르는 불못에 던져졌습니다. 그리고 남은 자들도 그 말 탄 분의 칼에,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그 칼에 죽임을 당했습니다. 모든 새들이 그들의 살을 배불리 먹었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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